코로나19 환자 중 25번째 확진자 퇴원 후 다시 재확진

코로나19 환자 중 25번째 확진자 퇴원 후 다시 재확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 또한 코로나19 관련 정보인데요.

코로나19 환자 중에서 25번째 확진자가 얼마 전 격리해제되었다는 소식 알고 계시겠죠.

그런데 25번째 확진자가 완치판정으로 격리해제되었으나, 6일만에 다시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말 가슴철렁하는 속보가 아닐 수 없는데요.

이 때문에 온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 자세하게 팩트만 알아볼게요.

지난 2월 9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던 25번째 확진자는 2월 22일에 분명 완치 판정을 받아서 퇴원하였습니다.

25번째 확진자는 중국에 방문한 적이 없고, 함께 거주중이였던 가족 중 아들과 며느리가 최근 중국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확진판정을 받은 25번째 확진자의 아들과 며느리는 현재 아직까지 치료중인데요.

22일 이후 단 6일만에 다시 재확진을 받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25번째확진자는 지난 2월 27일에 경미한 증세가 있다는 것을 보건소에 신고하여 검사하였고,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 5시경 확진통보되었다고 합니다.

25번째 확진자는 격리해제후 6일동안 계속 자택에 머물렀다고 밝혔는데요.

현재는 보건당국에서 성남의료원에 다시 격리중이고 추가적인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완지차가 재발한게 처음이라 앞으로도 격리해제시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뉴스를 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지만 현재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빠른 소식을 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