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눈 감염 가능성 인정 - 안구 통증 건조 간지러움 눈병 증상 주목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궁금증이 아주 큽니다.

확진자가 점차적으로 늘어나 현재는 무려 2300명을 돌파하고 있는데요.

늘어난 확진자수만큼 많은 정보들이 떠돌면서 근거없는 소문까지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코로나 감염이 걱정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예방과 함께 중요한 것은 확실한 정보를 알고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가 눈으로도 감염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안구 감염 가능성이 인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한 후 눈에 통증이 느껴진다거나 건조함, 간지러움, 눈병과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소식을 관심있게 봐주셔야겠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진자 눈물에서 바이러스가 양성으로 나타나 전염 가능성을 인정했답니다.

중국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눈(눈물)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나 눈 감염 가능성에 대해서 경고했는데요.

격리병동 확진자에게 샘플을 채집하여 연구를 진행했으며 환자 중 결막염이 있는 환자의 샘플을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이 나오면서 안구에 통증 건조 간지러움 눈병 등 눈에 증상이 있는 분들이 이 사실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결막염에 걸렸던 한쪽 눈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양성으로 판정되었으며 오른쪽은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은 환자의 증세가 호전되었는데요,

이 연구 결과를 통해 눈에 질환이 있는 분들은 안구를 통해서 전염될 가능성이 있는 점을 경고했다고 합니다.

현재 비말 즉 침방울로 밀접하게 접촉되었을 때 가장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염 경로를 밝혔는데요.

전파력이 무서울 정도로 강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꼼꼼한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가족을 포함해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손을 자주 씻고 면역력 관리를 하는 등 바이러스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을 피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