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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땅값

이번 정부에서 서울 아파트값에 이어서 땅값도 가장 많이 올랐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기자회견을 열어 노무현정부 이후 서울아파트땅값과 공시지가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노무현정부 이후 강남권 5개단지, 비강남권 17개단지 등 총 6만3천여가구 규모의 아파트땅값을 조사한 결과 문재인 정부 재임기간 중 서울아파트땅값이 김영삼 정부 아래 가장 큰 상승액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반면 공시지가의 시세 반영률은 문재인 정부가 가장 낮았는데요.
강남과 비강남으로 구분을 지어도 이번 정부에서 서울아파트땅값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공시지가가 아파트땅값을 따라가지 못하며 시세반영률은 평균 41%로 하락했다며 정부가 발표한 공시지가 시세반영률인 65.5%를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더불어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이 폭등했지만 보유세를 강화하여 공시가격 로드맵을 발표했다며 산출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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