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대선후보 TV토론 이재명이 언급한 RE100 알이백이 뭘까

안녕하세요. 

2월 3일 2022년 대선토론 개최되어 방송 3사 통틀어 시청률 39프로대를 기록했는데요.
25년만에 역대 2위로 커다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토론을 했는데요.
토론장에서는 거의 장학퀴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생소한 개념과 단어가 언급되었죠. 
RE100은 재생에너시 100%라고 설명을 한 이재명 후보.
토론회속에서 알이백 RE100 이라는 단어가 언급되어 많은 사람들이 해당 내용이 무엇인지 생소해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선후보 TV토론 중에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언급한 RE100 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선토론 대선후보 TV토론 이재명이 언급한 RE100 알이백이 뭘까

RE100이란 재생에너지100을 뜻하는 영어의 약자로 기업측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프로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국제적 협약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재생에너지 및 알이백을 선언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해당 개념 자체는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준을 둔 협약이기때문에 강요가 아닌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젝트 개념입니다.

많은 국내기업들이 RE100에 참여하고 있는 대기업으로부터 강요받고 있는 실정인데요. 압박이나 규제로 인해 기존의 산업이 무산되거나 국가적인 손실을 자아낼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탄소를 규제한다는 친환경적인 움직임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국내에 적용시킨다면 장기적으로 제조업 중심인 한국 경제에 커다란 타격을 입히고 수출 및 무역 시장의 하락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이재명이 언급한 RE100 개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써 탄소 규제 및 친황경 에너지를 중점으로 주제를 던져 독려한 점과 독려개념을 언급하여 일으킬 파장을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드는 대선토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