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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패스 정책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헷갈리는 분들 많으시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2차 백신패스 유효기간 6개월 지나면 어떻게 되는지, 3개월이라는 사람도 있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올해 방역시조를 설명했는데요.
방역 관계자들에게는 역학조사, 진단검사, 치료역량 개편을 주문하는 동시에 국민들에게 자율과 책임의 원칙 아래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이나 격리방법, 치료방식에서 이번에 달라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알고 계셔야 합니다.
22년 2월 4일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2차 백신패스 유효기간 6개월 지나면? 3개월? 

우선 알아야 되는 내용들 중 2차 백신패스 유효기간을 우선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2차 백신 접종자의 백신 유효기간은 방역패스 시설 이용시 180일입니다. 즉 백신 패스 유효기간은 백신 2차 접종 14일 이후부터 180일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기간이 지나게 되면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시설에서 이용에 대한 제한을 받게 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혼란을 막기 위해 이번 주 한주동안 과태료없이 계도기간으로 운영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역패스 미접종자 격리기간? 헷갈리는 내용 정리

코로나19 확진자이거나 밀접접촉자로 격리 되었을시 유효기간은 90일입니다.
배신 미접종자의 격리기간은 7일에 더해서 3일동안 자율격리기간으로 보고 있는데요.
자율격리는 외출은 불가능하지만 위치추적 및 모니터링을 해제한다고 합니다.
격리지침을 위반하게 된다면 징역이나 벌금이 부과된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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